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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년 경북 씨름 대축전' 성료... 박진감 넘치는 경기 보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일 박정희체육관에서 구미시 체육회(회장 윤상훈), (사)인류무형문화유산 씨름진흥원(이사장 이태현), 구미시 씨름협회(회장 김영배) 주최로 '2023년 경북 씨름 대축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씨름의 저변확대와 글로벌화를 위해 문화재청, 경상북도, 구미시가 후원하는 '국가 무형유산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씨름' 사업의 대미를 장식하는 씨름 대축전이다. 지난 8월부터 천하장사 출신인 이태현 (사)인류무형문화유산 씨름진흥원 이사장과 정창진 구미시청 씨름단 감독 등 국내 씨름인은 경북 칠곡에 위치한 '캠프 캐롤'부대 주한 미군과 카투사 장병들을 대상으로 씨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한 미군과 카투사 장병들은 약 4개월 동안 한국인 씨름 지도자들을 통해 중심 잡기, 모래 적응, 손과 허리 및 다리를 쓰는 기술 등을 체계적으로 배우며 실제 겨루기를 통해 기량을 갈고닦았다. 오전에 치러진 치열한 예선전을 뚫고 올라온 캠프 캐롤의 주한미군과 카투사 장병들은 불과 4개월 정도의 교육 기간이 무색할 만큼 상당한 기술을 보여줘 기대 이상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 모습에 관중들은 절로 환호성을 터뜨렸다. 피부색이 다른 이방인이 우리나라 고유의 무형유산인 씨름 샅바를 맨 모습도 보기 어려운 광경이지만, 생각지 못한 기대 이상의 씨름 기술까지 더해지니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은 신기하고 놀라운 표정으로 주한 미군 씨름 장사들의 노력과 열정에 아낌없는 응원과 박수를 보냈다. 치열한 토너먼트를 통해 치러진 결승전에는 주한미군 장사 로더릭 해리스 선수와 킹슬리 세이트 루이스 선수가 올라 접전 끝에 로더릭 해리스 선수가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2023년 경북 씨름 대축전'은 주한미군 장사 씨름대회 외에도 상주 성동 초등학교와 대구 동원 초등학교 씨름부 학생들의 친선 단체전이 펼쳐져 미래 천하장사의 모습을 보여줬고, 문경시청과 구미시청 씨름단 선수들이 보여준 씨름 기술의 진수는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2023년 경북 씨름 대축전과 주한 미군들의 씨름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통해 씨름이 우리나라만의 무형유산, 스포츠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충분히 볼 수 있었다"며, "주한 미군을 통해 씨름이 미국에도 전해지고 이어 전 세계로 그 재미와 가치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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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년 경북 씨름 대축전'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오는 2일 박정희체육관에서 구미시체육회(회장 윤상훈), (사)인류무형문화유산씨름진흥원(이사장 이태현), 구미시씨름협회(회장 김영배)가 주최하는 '2023년 경북 씨름 대축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씨름의 저변확대와 글로벌화를 위해 문화재청, 경상북도, 구미시가 후원하는 '국가무형유산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씨름' 사업의 대미를 장식하는 씨름 대축전으로, 지난 9월부터 천하장사 출신인 이태현 (사)인류무형문화유산씨름진흥원 이사장과 정창진 구미시청 씨름단 감독 등 국내 씨름인 5인이 경북 칠곡에 위치한 '캠프 캐롤' 부대 주한 미군과 카투사 장병들을 대상으로 씨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한 미군과 카투사 장병들은 약 3개월 동안 한국인 씨름 지도자들을 통해 중심 잡기, 모래 적응, 손과 허리 및 다리를 쓰는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우며 실제 겨루기를 통해 기량을 갈고 닦았다. 이들은 경북 씨름 대축전에서 3판 2선승제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2023년 경북 씨름 대축전에는 주한미군 등의 씨름경기와 더불어 초중등부 씨름 유망주 경기, 구미시청과 문경시청 씨름단의 친선경기도 함께 열린다. 또한 인기 트로트 가수 박군, 육군 제50보병사단 군악대, 구미 무을농악 등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대축전 분위기를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북돋을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한국 전통의 국가무형유산이자 민속경기인 씨름을 흥미와 재미를 느끼며 열심히 배운 주한 미군 장병들과 이들을 열정적으로 가르친 씨름 지도자분들께 감사하고, 이번 경북 씨름 대축전을 통해 씨름이 더 부흥하고 가치와 재미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2023년 경북 씨름 대축전'은 12월 2일(토) 오후 6시 SPO TV2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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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학생들 '세계무형문화유산 씨름' 체험 시간 가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에서는 지역 학생들이 국가무형유산이자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씨름을 배워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와 구미시, 구미시 체육회, (사)인류무형문화유산씨름진흥원가 추진하는 사업인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씨름'이 21일 문장초와 사곡고를 찾아가 씨름의 규칙과 기술 등을 교육했으며, 학생들은 그 매력과 재미에 흠뻑 빠졌다. 교육 강사로는 천하장사 출신인 이태현 (사)인류무형문화유산씨름진흥원 이사장,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김기태 영암군청 씨름단 감독, 윤정수 코치, 모제욱 창원시청 씨름단 감독을 비롯하여 구미시청 씨름단 정창진 감독 등 국내 내로라하는 씨름인들이 나섰고,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을 통해 씨름의 용어, 기술을 배우며 실습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씨름의 묘미를 체험했다. 학생들은 TV에서만 봐왔던 장사들이 씨름의 기술들을 눈앞에서 펼치자 환호성과 놀라움을 숨기지 않았으며, 그동안 잘 몰랐던 씨름의 역사와 용어, 기술과 전략을 알아가며 재미와 즐거움을 충분히 느꼈다. 박정은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씨름의 묘미가 많은 학생들에게 알려지길 바라며, 오늘 체험한 학생 중 미래의 씨름 꿈나무로 자라나길 기원한다"며,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씨름'이 씨름의 저변 확대와 세계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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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류무형문화유산씨름진흥원, 주한미군 대상, 국가무형유산 씨름 교육 실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와 구미시, (사)인류무형문화유산씨름진흥원, 구미시 체육회가 공동으로 '한국 씨름 세계화'를 표방하는 사업인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씨름'이 성공적인 첫걸음을 뗐다. 구미시는 지난 4월 문화재청이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씨름 종목으로 지원해 최종 선정됐으며, 무형유산의 가치를 이어가는 공동체 종목의 발전적 전승을 겨냥한 사업으로 씨름의 부흥 및 세계화에 앞장서는 것이 목표이다. 9월부터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천하장사 출신인 이태현 (사)인류무형문화유산씨름진흥원 이사장, 정창진 구미시청 씨름단 감독 등 국내 씨름인 5인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12월에는 초‧중‧고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와 주한미군, 구미 씨름 선수단이 출전해 체급별 토너먼트를 벌이는 '경북씨름대축전'을 구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경북도내 주한미군과 카투사, 경북도민이 고루 참여하는 '경북 씨름 한마당'이 열린다. 지난 7일 경북 칠곡에 있는 주한미군 기지 캠프 캐롤에서 '으랏차차! 씨름교실'을 열어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씨름의 기본 이론과 실전 기술을 가르쳤다. 이태현 이사장을 필두로 한 강사진은 이날 캠프 캐롤 군장병을 두 그룹으로 나눠 기본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을 교육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한글로 개별 이름이 적힌 씨름 샅바를 제공해 눈길을 모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주한미군과 지역민의 유대감을 높이고 우리 무형유산인 씨름의 글로벌화 가능성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로, 40명 안팎의 캠프 캐롤 군장병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기지 내 체육관에서 종목에 대한 이론적 이해와 실습을 결합한 체험형 씨름 교육을 받는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교육 수료 후 오는 12월에 열리는 '주한미군 장사씨름대회'에 나서게 된다. 김영수 (사)인류무형문화유산씨름진흥원 사무국장은 "민족 고유의 스포츠 씨름은 세계인이 함께 계승해야 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 됐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씨름 부흥의 초석을 튼실히 하고, 참여자와 함께 보는 이도 즐거운 씨름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역사적‧전통적으로 대중의 인기를 받았던 씨름이 이번 사업을 통해 제2의 부흥을 일으켜 세계로 뻗어나가기를 희망하며, 시는 이번 사업을 알차게 준비하고 씨름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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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전, 김종화 감독 '문경장사씨름대회서 대한씨름협회 공로패'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청 소속 씨름 전, 김종화 감독이 문경장사씨름대회에서 씨름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으로 대한씨름협회와 전국실업팀협의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종화 감독은 2월 24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실내쳬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민속씨름대회에서 씨름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으로 씨름이 국민스포츠로 거듭나는데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종화 구미시청 전 감독은 1985년 구미초등학교에서 처음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김 감독은 씨름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구미초등학교에서 10여년 동안 무보수로 재직하면서 씨름인재 발굴에 앞장섰으며, 약 17년간 전국구를 수소문하여 우수한 인재를 스카웃 해 모친의 집에서 숙식을 제공하면서, 어린꿈나무를 선수로 육성하는 등 씨름인재 발굴에 앞장섰다. 또 구미중학교 씨름부 코치로 지내기도 하였다. 특히, 김 감독은 천하장사 이태현, 박정석, 정경진 3명과 김기태(영암군청 감독), 이성원(인하대학교 씨름감독), 홍성태(경기대학교 씨름감독), 손명호, 박영배, 이재혁, 윤원철, 이창훈, 이성욱, 유영도, 안해용 등 장사 30명을 배출하였고, 아마추어 대회 단체전 19회 우승, 개인전에서 90회 이상 우승을 거머쥐는 등 탁월한 지도력을 선보였다. 이에 대한 공로로 김종화 감독은 지난 2020년 7월 25일 경북 영덕군 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열린 제9회 씨름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 관광부 장관상(지도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감독은 구미시청에서 21년간 씨름감독으로 재직하다가 작년 12월 퇴임을 하였다. ■대한씨름협회 공로패 수상 장면은 KBSN SPORT에서 생중계 되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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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씨름단, 위더스제약 2022 민속씨름 괴산장사 씨름대회 단체전 등 2위로 선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청 씨름팀(감독 김종화)은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개최한 위더스제약 2022 민속씨름 괴산장사 씨름대회에서 단체전과 금강급(유영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 괴산군.괴산군씨름협회가 주관했으며 23개팀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구미시청씨름팀에서는 금강급에서 유영도 선수가 준결승에서 김태하 선수를 2:1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으나 결승에서 울주군청의 황성희 선수에게 3:0으로 패해 2위로 마감했다. 또 태백급에서는 정재욱 선수는 부산갈매기 오흥민 선수에게 1:2로 결승전 진출에 실패해 4위에 머물렀다. 단체전에서도 울주군청에 4:2로 패해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단체전에서 유영도 선수가 개인전 결승에서 패했던 황성희 선수를 2:1로 이겨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한편, 구미시청씨름단은 김종화 감독의 탁월한 지도력과 선수들과의 친화력으로 지난 2018년 천하장사 박정석 선수와 2019년 음성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이승옥 선수를 배출했으며, 2020년에유영도 선수가 문경장사씨름대회에서 데뷔한 지 15시즌 만에 첫 금강장사, 지난 해도 안해용 선수가 고성장사씨름대회에서 테백장사 타이틀을 차지함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구미시민들에게 끼쁨을 안기며 구미시청 씨름단의 저력을 알렸다. 김종화 감독은 이에 따른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7월 씨름의 날을 맞아 감독 지도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 위더스제약 2022 민속씨름 괴산장사 씨름대회는 유튜브 샅바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https://youtu.be/19y_vnOnOr0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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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정권교체 열망 이어가 구미시장 반드시 탈환"[구미인터넷뉴스]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상훈 서구 국회의원, 홍석준 달서구갑 국회의원, 석동현 변호사, 김락환 한국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 최경호 구미시 노인회장, 박동진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 이사장, 김재철 전 mbc사장, 허복 구미시 갑 수석부위원장, 권기만 구미시을 수석 부위원장, 홍수환 권투선수, 이태현 천하장사 등을 비롯해 각계각층 주요인사들과 구미시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훈 의원은 축사에서 "LG디스플레이 등 대기업이 구미를 떠나면서 구미가 떠나가는 도시가 되고 있다"며 "김장호 후보는 경제를 살리려고 하는 윤석열 당선인과 함께 구미의 미래를 이끌 인재다"라고 말했다. 홍석준 의원은 "박정희대통령 생가가 있는 구미가 반드시 우리 국민의힘 후보로 정권이 바껴야 된다"며 "구미시청에서 출발해 경상북도청, 행정안전부, 청와대 등 다양한 공직 경험을 통해서 경제 예산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출중한 실적을 쌓은 김장호 후보를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아낌 없는 보살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석동현 변호사는 "국민이 만들어낸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위해 반드시 지방선거까지 완벽하게 압승해서 대한민국을 경상북도를 우리 구미를 발전시켜서 뿌듯한 자긍심을 갖는 그런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함께 합시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과거 발 디딜 틈 없었던 시내 2번도로나 인동시가지는 옛날의 번영은 어디가고 없고, 공단 또한 비어가고 있다"며 "구미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느냐 아니면 쇠퇴하느냐의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또 "인구기준으로 10만명 밖에 차이나지 않는 포항시와 예산을 비교했더니 10년전 1500억 차이가 10년 만에 1조5천억 차이로 구미시 전체 예산만큼 벌어졌고 지난 20년간 김천, 상주 등 인근 지역에는 철도, 고속도로 등 인프라가 지속 확충되었는데, 구미는 크게 개선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간 구미에 대규모 국책프로젝트를 많이 유치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했고 오히려 인근 자치단체에 빼앗기기까지 해 너무나 답답하고 안타까웠다"며 "예산·경제 전문가인 제가 구미를 살릴 젊고 유능한 후보이다"라고 밝히면서 “구미가 주저앉으면 대한민국이 주저 앉는거와 같다"며 "정권교체의 열망을 이어가 민주당에게 빼앗긴 구미시장을 반드시 탈환해 구미를 발전 시키겠다"고 했다. 한편, 김 전 실장은 제1회 지방 행정고등고시 출신으로 구미 시청에서 첫 사무관 보직으로 공직을 시작해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치며 경제 예산 분야에서 활약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최근에는 경북도 통합 신공항추진(TF)반장을 맡아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도와 확정 지은 바 있다. 또 경북도청에서 기업유치를 담당하는 투자유치과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구미4공단의 도레이, 도레이BSF(엑슨모빌), 아사히글라스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린 경제 행정전문가 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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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씨름단 안해용 선수, 민속씨름 고성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등극![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청(시장 장세용) 씨름팀(감독 김종화) 소속의 안해용 선수가 8월 3일 고성에서 개최한 2021민속씨름 고성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를 차지했다. 안해용 선수는 8강에서 정읍시청 김성하 선수를 2 : 0으로 누르고 4강에 올라 제주도청 하봉수 선수에게 2 : 0으로 이겼다. 결승에서는 창원시청의 김원호 선수와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펼치면서 3 : 2로 누르고 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번 안해용 선수의 태백장사 등극은 구미시와 구미시체육회의 지원 속에서 지난해 유영도 선수의 금강장사 타이특 획득에 이어 구미시청 씨름단의 저력을 보여준 쾌거이다. 특히 결승전에서 김종화 감독의 지도력이 빛난 명승부였다. 이번 구미시청씨름단의 쾌거는 코로나19에 지친 구미시민들에게 한여름의 더위를 날리는 선물임과 동시에 구미시청 씨름팀의 저력을 과시하고 구미시의 명예를 드높였다. 이번 장사 타이틀 획득은 구미시청 씨름팀 김종화 감독의 탁월한 지도력과 선수들과의 친화력의 결과이다. 김 감독은 지난 2018년 천하장사 박정석 선수와 2019년 음성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이승옥 선수를 배출했으며, 지난해는 유영도 선수가 금강장사를 차지함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구미시민들에게 끼쁨을 안겼다. 이로 인해 김종화 감독은 지난해 7월 25일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씨름의 날을 맞아 감독 지도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 안해용 선수 태백장사 결정전 경기장면 유튜브 '씨름'에서 시청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i2NrDXXhY0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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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씨름팀 유영도 선수, 문경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등극![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청(시장 장세용) 씨름팀(감독 김종화) 소속의 유영도(37세) 선수가 11월 28일(토) 문경에서 개최한 문경장사씨름대회에서 씨름에 입문하고 27년 만에 금강장사 첫 타이틀을 차지했다. 유영도 선수는 8강에서 용인백옥쌀 소속의 이장일 선수를 2 : 0으로 누르고 4강에 올라 구미시청 소속의 오성호 선수에게 2 : 0으로 이겼다. 결승에서는 태안군청 소속의 김기수 장사를 3 : 1로 이기고 생애 첫 장사에 등극했다. 구미시청 소속의 오성호 선수도 금강급 3위에 올라 구미시청 씨름팀의 저력을 과시하고 명예를 높였다. 한편, 구미시청 씨름팀은 김종화씨가 감독을 맡아오면서 2018년 천하장사 박정석 선수와 2019년 음성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이승옥 선수를 배출하였고 이번에 유영도 선수가 금강장사를 차지함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구미시민들에게 끼쁨을 안겼다. 특히 김종화 감독은 지난 7월 25일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씨름의날을 맞아 감독 지도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 유영도 선수 금강장사 경기 장면은 유튜브에서 '씨름'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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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개최구미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종찬)에서는 8월 21일 모교 강당에서 개교 100주년을 맞아 지나온 100년의 역사를 뒤돌아 보고 새로운100년을 준비하는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그러나 100주년 기념행사는 코로나19로 행사를 축소하고 구미초등학교 동창회 고문, 회장단, 이사, 자문위원, 각 기수 회장, 총무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10:00에 기념비 제막식, 10:30에 기념관 개관식, 11:00에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입장시 발열체크 및 명단작성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철저한 방역 속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100주년 추진위원장에는 김종찬 총동창회장, 추진위원으로 김락환(43회), 마봉기 (44회), 김철호(44회), 민태기(47회), 김봉교(48회), 김재상(48회), 홍순민(49회), 박교상(51회), 장병기 (51회), 윤창욱(55회), 문정환(57회) 동문 등이 참여했다. 이날 기념비 제막식은 "구미의 100년 역사, 겨레의 등불로 영원하리라”는 의지를 담아 되새기면서 기념비를 제막하며, 이어 기념관 개관식을 개최한다. 제3부 기념식에서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연혁보고, 내빈소개, 시상, 총동창회장 인사, 학교장 인사, 격려사, 축사, 교가제창, 시루떡 절단, 폐식선언,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한다. 시상식에서는 ▲3~7대 회장 (고)문대식(29회) 회장에게 특별공로패. ▲공로패는 △8~9대 회장 황진하(31회) △10대 회장 이용원(32회) △13대 회장 김락환(43회) △14대 회장 마봉기(44회) △15대 회장 김철호(44회)△전 국회의원 김성조(49회) △씨름 감독 김종화(52회) △경상북도의회 의원 윤창욱(55회)△구미시의회 의장 김재상(48회) △구미시의회 의원 박교상 (51회) △원로동문 신용석(25회) △원로동문 최순희(28회) △사무국장 장병기(51회) 동문 등이 수상한다. 김종찬 총동창회장(추진위원장)은 “구미초등학교의 지나 온 10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하면서 지난 100년 동안 지역사회의 발전과 대한민국 근대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선배님들에게 존경과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다가오는 미래에는 더 많은 동문들이 지역 사회와 나라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초등학교 연혁 ▲1919년 6월 11일 설립인가 △1920년 2월 24일 구미공립보통학교로 개교(4년제) ▲1920년대 △1921년 3월 25일 제1회 졸업(12명) △1925년 6년제 인가 ▲1930년대 △1932년 3월 25일 박정희 대통령 졸업(제11회) △1938년 4월 1일 원평공립국민학교로 교명 변경 ▲1940년대 △1945년 11월 1일 배영도 교장 부임 △1946년 3월 1일 구미국민학교로 교명 변경 ▲1950년 9월 10일 6.25 사변으로 교장실, 직원실, 교실 14실 전소 ▲1960년대 △1962년 5월 15일 교가 제정 △1966년 1월 7일 동창회 기념사업으로 도서관 준공 ▲1970년대 △1970년 2월 8일 초대동창회장 선출(장월상 11회), 공작실 10 개실 및 체육관 건립 △1971년 4월 6일 개교 50주년 기념비 제막식 △1976년 9월 4일 박정희 대통령 휘호탑 및 약력탑 준공 △1976년 10월 30일 박정희 대통령 하사금으로 공작관 설치 ▲1980년대 △1989년 9월 9일 제1회 아름다운 우수상 수상(한국일보사) ▲1990년대 △1991년 5월 3일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 △1995년 6월 5일 모교 개교 기념식 체육대회(제76회) △1998년 10월 28일 과학실적심사(경북 최우수교 수상) ▲2000년대 △2002년 10월 26일 제22주기 박정희 대통령 추모 행사 △2002년 11월 22일 구미 천하장사씨름대회 천하장사 등극(이태현 67회) △2003년 10월 12일 교가비(간판석 1조 )준공 △2005년 2월 9일 설날장사씨름대회 장사 등극(박영배 74회, 김경덕 70회) △2007년 9월 20일 모교 가을 운동회 △2009년 3월 25일 영어원어민 보조 교사 배치(미국인), 금연 수범 학교 지정행사 △제55회 전국과학전람회 전국대회 출전 장려상 △9월 5일 본관 3층까지 엘리베이터 설치, 체육관(강당)리모델링 △10월 24일 조례대 리모델링(동창회) ▲2010년대 △2011년 11월 30일 과학실적 우수교 표창(경상북도 교육청) △2012년 2월 17일 제10회 총동창회 체육대회(회장 성기태) △12월 31일 학교평가 최우수교 표창 (경상북도 교육청) △2014년 3월 1일 총 8학급 편성(특수학급 1학급 포함) △12월 1일 사이버가정학습활용최우수학교(경상북도교육감) △12월 31일 학교평가 최우수학교(경상북도교육감) △2015년 2월 13일 제94회 졸업(33명) 총 졸업생수(21,747명) △3월 1일 제31대 박인숙 교장 부임/총 7학급편성(특수학급 1학급 포함) △경상북도 자율재능학교지정 운영(3년간) △6월 23일 교사(校舍) 외벽 리모델링 공사 △2017년 3월 1일 총 7학급편성(특수학급 1학급 포함) △2018년 9월 5일 제40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특상 수상 △2019년 2월 18일 제98회 졸업(11명) 총 졸업생 수(21,833명) △2019년 3월 1일 총 7학급(108명) 편성(특수학급 1학급 포함), 병설유치원 3학급(62명) △2019년 3월 1일 제32대 정수권 교장 부임 ▲2020년대 △2020년 8월 21일 개교 100주년 기념비 제막 및 기념식 거행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